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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천년고찰 선암사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선암사는 전남 순천시 승주읍에 있는 고찰로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
선암사의 창건에 관한 이야기는 두 가지가 전한다. 529년(신라 진흥왕 3) 아도화상 阿道和尙이 개산하여 (古)청량산 해천사라고 했다는 설과,
875년(헌강왕 1)에 도선국사 道詵國師가 비보사찰로 창건하여
선암사仙巖寺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선암사는 선종, 교종 양파의 대표적 가람으로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송광사와 쌍벽을 이루었던 수련도량으로 유명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순천만 갯벌

노을과 철새들의 하모니 '순천만 갯벌'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협약에 등록된 연안습지이자 2021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순천만갯벌!
칠게와 짱뚱어, 다양한 철새들이 머무는 곳으로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순천의 대표적인 자연유산 입니다.

유구한 역사를 품은 힐링 사찰
순천 송광사

사적 제506호. 전라남도 순천시 조계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이다.
한국의 삼보 사찰(해인사, 통도사, 송광사)이라고 불릴 정도로 크고 이름이 높은 절로 예로부터 해인사의 경전, 통도사의 적멸보궁과 더불어 승려의 송광사로 불리는 유명한 절이다.
송광사는 신라 말에 지어졌으며, 지눌 스님이 수행과 지혜를 함께 수행하자는 운동을 펼치면서 유명해졌다.
송광사 국사전, 섬청교와 우화각 외에도 약 6천여 점의 불교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600년 전 조선의 숨결을 간직한
낙안 읍성

조선시대 전기부터 600여 년의 역사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이다.
성곽, 중요민속자료 등 다양한 문화재뿐만 아니라 소리의 고장으로서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 유무형의 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성내에 주민이 직접 거주하는 살아있는 민속마을이다.

​· 사적 제302호
​· 면적 223,108  성곽길이 1,410m ,  높이 4~5m
​· 문화재 : 25종(국가 10종, 도 15종)

순천의 성곽
순천왜성, 검단산성

- 조선시대 정유재란 시기에 쌓은 순천의 성곽 '순천왜성'
정유재란(1957년) 당시 육전에서 패퇴한 왜군선봉장 우끼다히데이와 도오다카도라가 호남을 공략하기 위한 전진기지 겸 최후 방어기지로 삼으려고 3개월간 쌓은 토석성이다. 당시에 지어졌던 남해안 26개 왜성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다.


-순천지역을 대표하는 백제시대 산성 '검단산성'

검단산 정상의 산봉우리를 둘러싼 백제시대 성으로, 성곽 안의 큰 우물에서 나무로 만든 그릇 종류와 가구가 확인되어 백제시대 산성과 생활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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